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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버려진 땅 "이루스" [프롤로그]
게시물ID : humorstory_440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션빈잉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9 16:01:30









남쪽의 스파르타 전투민족 "하오겐다 부족"

버려진 땅 "이루스"의 남쪽 빛이 보이는 땅을 가지고있으며

농사도 지을수있는 환경과 풍족한 물길로 인하여 "이루스"에 자리잡은

부족들에게는 그저 낙원같은 위치해 자리잡고있다.

"이루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이 남아있는 부족이다.

그들은 압도적인 병력과 풍작한 자원으로 전쟁마다 대승을 거두며

과거 용병국가였던 가오부족과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한뒤 

넘볼수없는 절대강자로 군림하였다.

현재는 이루스의 최강자리를 영원히 지키기 위하여

3세 이상의 남자아이는 무조건 전투훈련을 받는 등  

더욱 강해져가고있는 국가이다. 현재로서는 그 어느 부족도

넘 볼수가없는 최강의 전투민족이다. 




이루스의 섬이라 불리우는 용병들의 국가 "가오부족"

과거 떠돌이 용병들이 모여서 만든 부족.

한때는 출중한 검술실력을 갖춘 용병들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 하오겐다 부족과의 전투에서 초반에 강세를 보였다.

허나 전쟁도중 소통부족으로 인한 내부서열싸움으로 인하여

전쟁 끝무렵 하오겐다 부족에게 쓴 패배를 맛보았다.

워낙 실력들이 출중한 기사들이 많아서 하오겐다에서는 

전쟁이 끝나자마자 훗날 가오부족의 역습이 두려워 

수많은 가오부족 전사들을 죽였고 현재 가오부족은 

하오겐다 부족의 노예국으로 자리잡고있다.

하지만 4대 부족장인 "인다우르"가 병사들을 비밀리에

모으고있다. 





중국인들의 땅 북부와 동부의 썩은땅 "진머거펑 부족"

공화국의 패전과 함께 나라의 전사들이 쫒겨났으며 그들이 뭉쳐서 이 땅에 부족을

세웠다 그들은 다른 부족에비해 부족한 물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정착한 땅은 농사를 지을수도 없을만큼 썩어빠진땅이였다.

살아남기 위해 매일같이 가오부족의 땅을 침략하고 있으며 사냥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전사들이 모인만큼 그들의 실력은 출중하나.

부족한 병사들로 인하여 전투에서의 승리는 아직까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





이루스의 새 생명 썩은땅의 또 다른 주인 "종성제국"

이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게 없다.

"진머거펑"부족의 땅 일부에서 몰래 숨어서 살고있는 부족.

"공화국"의 패전후 공화국의 노예들이 뭉쳐서 만든 부족

그들은 "진머거펑"부족이 위치한 자리 한곳에 몰래 숨어지내고있으며

그 근처는 너무나도 비참하고 위험한 땅이라 "진머거펑"부족에서도 신경을

쓰지않고 있는 부족이다. 그들의 병력과 정확한 정착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이루스의 모든 부족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가고있는 부족이다.



기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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