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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조 재정폭탄 터지는 순간 ㅂㄱㄴ와 새누리는 끝난다
게시물ID : sisa_440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3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3/09/20 22:05:13
박근혜대통령의 인기는 철저히 거품이다. 박근혜정권 자체가 사상누각이다. 파도 한번에 스러질 모래성안에서 공안탄압에 골몰하는 그 모습이 그래서 처량하다. 그렇게까지라도 하지않으면 당장 무너질 거 같은 위기감으로 발악적인 공안선풍을 불러일으켜보지만 이미 그 약발이 예전같지 않다. 더구나 조급하게 증거불충분상태에서 터뜨린데다가 채동욱총장사임건까지 겹쳐 스텝이 꼬여 일이 뜻대로 안되고 있다. 3자회담에서 ‘박통’이 만만한 김한길대표에게까지 밀리게되지 않았던가. 

문제는 끝을 모르는 경기불황이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3300조재정폭탄이며 파탄직전의 민생이다. 유대자본·외국자본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순간 20배의 거품이 꺼질 주식시장이나 태풍 맞아 출렁이는 파도처럼 불안한 외환시장이나 내부의 한없이 허약한 경제체질과 외부의 수시로 전쟁직전까지 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긴장이 박정권자체를 결정적으로 위협한다. 자본회수든 전쟁위험이든 재정폭탄이 터지는 순간 주가·외환이 곤두박질치며 수많은 기업의 도산과 개인의 파산이 정권정도가 아니라 체제까지 바꿔버리고 말 거다.

http://www.minzokilbo.com/xe/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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