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줄이어 주말근무가 빈번하게 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여 온몸이 피곤했습니다.
점심먹고, 사무실 의자에서 한참 낮잠자고 있는데,
어떤여자가 자꾸 욕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온몸이 제대로 안움직이고, 무서워서 눈을 뜰수가 없었습니다.
소리지르고 싶은데, 목이 막혀서 소리도 못냈습니다.
듣도 못한 욕이 점점 소리가 커졌습니다.
저는 죽은힘을 다해 온몸에 힘을 주고, 움직였는데 의자에서 넘어지며서 깼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누군가가 막 나한테 욕하는 가위에 눌려보신적 있으십니까?
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