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분쟁에 휘말렸던 남성 그룹 블락비가 10월 컴백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0월2일 블락비의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23일 각 음악사이트에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를 소개하며 팬과 재회할 예정이다.
블락비는 지난해 10월 1집으로 흥행했지만 곧 전속 계약 분쟁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소송에 패소해 향후 활동이 모호했지만, 전소속사와 원만한 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트는 것으로 합의했다.
근데 ㅈㄴ 별 말없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