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왜 열 번을 잘해줘도 한 번 못한 일을 가지고 서운해하고 섭섭해하고 그 동안 좋았던 일들을 왜 다 까먹은 것 처럼 이야기할까요. 여자친구에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여자마음을 눈치채지 못했을 때 여자친구가 너무 지나치게 섭섭해하고( 물론 제 기준에서) 제가 자기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럴 때마다 정말 기운빠지고 허탈한 기분이 듭니다. 오유에 계신 여자사람분들 혹은 그럴 리 없겠지만 연애고수 남자사람님들 제게 조언 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