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0이건 머리가 살짝 빗겨졌던, 뱃살이 있건
연 소득이 얼마건 간에 내가 덕질하는 연예인들 콘서트
팬미팅 티켓 척척 끊어서 나에게 주는 남자친구
사귀는것...

키185에 존잘에 건물주인 남자가 아니라 내 덕질
도와주는 남친 사귀고 싶은데 이 넓은 지구에 그런 남자
한명쯤은 존재하겠죠..?

설마 벌써 유부남이 되어 있진 않겠죠?ㅠㅜㅜ
데프콘 닮아도 정형돈 닮아도 외모만 마동석 닮아도
좋아요..

내 덕질 응원해주는 남친님이라면 다 좋은데...ㅠㅜㅜ
제가 너무 불가능한 꿈을 꾸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