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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구찡★
추천 : 3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09 23:57:45
교대근무해서 야간 끝나면 주간으로 넘어갈때 잠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그도 야간끝나고 자고있을거 같고
술한잔 해야 저녁에 잘수 있을거 같애서 선택한게
치맥!
혼자서 반반치킨에 맥주 1000 을 주문하고
기다린 30분 두근두근 설레는마음에
울집 개님께 오랜만에 치킨먹는다면서 들고
방안에서 혼장 방방 뛰었다는.. 드디어 벨이울리고!
치느님영접하는 순간 그 냄새 .. 향기.. 오마이갓..
뚜껑을 열고 침흘리고 있는데..
속은 덜익고.. 치느님은 갑옷을 입고계셨다는..
갑옷을 벗기고 먹기 시작했으나.. 살이 없으셨다는 ..ㅠㅠ
페리카나가 날 배신했다는.. 눈물을 머금고 살을 다 발라먹긴 했지만
배가 안차 집에 있는 과자를 세개나 쳐묵쳐묵...맙소사..
결국 술만취함 .. 푸하하 이제 억지로 잡니다..
모두 같은 치느님이 아니에요! 모두들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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