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팝콘 나쵸콤보해서 맛있게 먹으면서 봤답니다.
8시50분에 레미제라블봤는데
재밌었어요.^^여자랑봐서 그런거일지도요.맨처음 남자분인줄알앗는데 만나보니 무지무지 아름다우신 누나셨음.오오라가..
정모인데..두명이라 재미없을줄알았는데 누나가 워낙 재밌는분이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달달하게 영화보고 솔직히 막판에 저 울어서 많이 민망했어요..
영화보고 가볍게 맥주집에가서 맥주를 먹는데.. 맥주보다 누나애기듣는게 너무 재밌었어요.ㅋ
그리고 저 오늘부로 금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