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영어를 좋아하고 성적도 꽤 나오는편입니다.. 그래서 일단 영어관련된쪽으로 진로를 정하고싶은데 이과인상태로 영어에 관련된곳을 가려면 교차지원인가를 해야한다는데 그게 불이익도 있다고하고.. 차라리 문과로 옮겨서 하는게 나을까요? 어찌해야할지.. 그렇다고 이과가 싫은것도 아닙니다 수학은 성적은 안나오지만 싫어하지는 않고 과학은 꽤 재밌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사회쪽이 성적도 잘나오고 이해도 잘되고 뭔가 적성인것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제 머리속엔 이미 예전부터 뭔가 문과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에 현재 고민중입니다..
결국..제가 이과인데 영어가 좋고 사회가 맞는것같은 제가 문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이과로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