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년생입니다

졸업해야되는데 학점이 모자라니 이번학기에 졸업두 힘들겠구..제가 학과와 적성이 도저히

맞질 않아서 공부를 안했더니 학점이 엉망입니다..

학과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으니...학교 중퇴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은데

미치겠네요.......학교 중퇴하면 아버지 볼 면먹고 없고 정말 죄송할 따름인데..

그렇다고 지금 다니는 학과 나온다고 뽀족히 취업 자리가 정해지는것두 아니고..

이렇게 학교 다니는게 시간 낭비인것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결단을 내서 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싶은데 미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