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깊숙히 꼬불쳐 놓았던 나름 별사진 인생사진에 들어가는 것 2장 풉니다
이것도 지난번 사진처럼 별추적기 없이 많은 별을 찍기위한 방법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점상으로 촬영한 3장의 사진을 천구의 북극을 회전축으로하여 미세하게 회전시켜
별들이 궤적을 그리지 않고 하나로 겹치도록 붙였습니다.
장비는 캐논 450D + 시그마 10-20 f/4-5.6
가을과 겨울 문턱의 은하수 입니다.
우리은하 모양으로보면 우리은하의 중심이 아닌 우리은하(나선은하)의 나선팔 부근이죠.
잘 찾아보시면 카시오페이아자리와 페르세우스자리, 마차부자리
페르세우스 이중성단과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보입니다.
아래는 위 사진과 일주 촬영을 한 사진을 합친 것이네요.
북극성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