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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조사위 출범 “공사 주모자 책임묻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440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87
조회수 : 389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3 18:40: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3 17:26:5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742.html

4대강 조사위원회
"4대강 사업은 우리사회의 진실과 민주주의를 왜곡했고 문화와 생명의 가치를 희생시켰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귀를 막고 아집과 독선으로 강바닥을 파헤치고 
보를 쌓은 지 2년2개월이 된 가운데 엊그제 부산고법은 4대강 사업이 처음부터 위법하게 진행됐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23조원 규모 국책사업을 하면서 필요성·타당성을 
검토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는 상식이 확인되는 데 2년이 걸린 셈"
"통제받지 않는 국가권력은 나라에 해를 끼친다는 민주화의 상식마저 우리사회는 잊고 있었다"
"마구잡이 공사로 파헤쳐진 강이 앞으로 어떤 재앙을 가져올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4대강 공사는 결코 완성될 수 없으며 '헛공사'에 머물 수밖에 없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4대강 조사위원회는 4대강 자료정리, 백서 발간, 피해·비리사례 조사, 
현장조사, 4대강 복원연구, 청문회 개최 준비, 4대강 공사 주모자 조사 및 법적 대응 등 활동을 전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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