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에 대해 무기형을 선고하고 모든 정치 권리도 박탈했습니다.
중국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은 오늘 1심 선고 공판에서 보시라이가 뇌물수수와 공금횡령, 직권남용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내리고 정치 권리를 종신 박탈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이처럼 중형이 내려진 것은 지난달 심리에서 보시라이가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과 중국 지도부의 반 부패 의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http://m.ytn.co.kr/mobileweb_view_news.php?s_mcd=0104&key=201309221305426510&ref= 정치탄압을 주장했던 보시라이 과연 진실은 어디에
인생사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