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상대편이 잇더군요. 상대는 맞은 편에 있어서 모습은 보이지 않 았습니다. 친구놈이랑 같이 있었던 것 같더 군요. 나를 쉽게 이기고는 이런 소리가 들리 는 겁니다. "크하하 조~뺑ㅅ~! ㅋㅋ" 저는 꼴받았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주 묵사발을 내서 나도 똑같은 욕을 하고 싶 었습니다. 예장할 또 졌습니다. 요번엔 너무 쳐참하게 졌습니다. 또 이것들이 수근대는 소리 가 들리는 겁니다. "ㅋㅋㅋ 또 이어봐 또 이어봐 ㅋㅋ" 나의 전투력은 엄청나게 상승했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진짜 게임하다가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열받아서 진짜 너무 열받어서 결국 주먹을 불끈쥐고 집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