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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이형의 뭉클한 그 한마디..
게시물ID : muhan_4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18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2/20 21:40:03

두려웠어요
무서웠어요..

그냥 또 맛만 보여주고
다시 또 아무것도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게될까봐

그런데 그래도 무한도전이니까
평생 이것만 돌려보고 그렇게 되더라도

그래도 무한도전이니까..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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