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도 숱한데 그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 분명해서 장점이 되는 영화였죠.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때문에 리뷰를 참 꾸역꾸역 어렵게 쓰게 되었는데,
다 쓰고 나니까 그 기분이 꼭 영화의 감상과도 같더군요.
무엇보다도 윤회와 환생이라는 키워드에 많은 이들이 초점을 맞추는데 비해
그런 면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uzifan/70155853415
물론 블로그 조회수를 늘리려는 얄팍한 의도는 아니에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