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월호 추모집회 후 방송차량을 빼다가 연행되었던 416대책위 집행부 2명 기억하세요? 오유에 여친님이 글올리고, 탄원서 5만장 넘게 모여서 구속영장기각시켰었자나요..
구속영장 재청구해서 끝내 구속되었답니다.. 어제밤에...
보궐선거 끝나고 소리 소문없이 탄압의 5월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기세등등한 저들을 보니, 정말 슬프네요..
11일 집회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고초를 겪고 있나봅니다.
이럴 때에도 닥치고 행동입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세월호의 진실이 침몰하고 있다.. 즉시 인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