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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0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봉★
추천 : 1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3 15:37:06
타고난 유머감각이 없으므로 음슴체
1. 5년전 1학년 담임할 때 쉬는시간
귀요미1ㅡ 야 너 어제 뽀르노 봤냐
귀요미2ㅡ 뽀르노? 구게먼데?
귀요미3 ㅡ뽀르노도 몰라? 키키키
귀요미4 ㅡ유치해~~~(1학년이..유치하다고...ㅋㅋ)
나 ㅡ이녀석드을으으을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귀요미들 ㅡ... 샘..? ㅠㅠ?학교에서 말하면 안되니요?
나ㅡ 어디서든 말하면 안돼!!!
귀요미1ㅡ 뽀르노 재밌는뎅....
뽀로로...네 제가 음란마귀입니다 얘들아 미안했어 ㅠ
2. 기분이 너무 좋아 많이 달린 다음날
골골대며 수업을 했더니 일기에..
"선생님이 많이 아프셔서 걱정된다.빨리 나으세요!"
...괜찮아.. 낮 12시면 낫는병이야 ..ㅜㅜ미앙
뭐.. 그때 그때 웃을 일이 많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데헷
아 1학년은 그냥 "똥"이나"방구" (방귀말곸)
뜬금없이 던져도 꺄르륵 넘어갑니다
ㅋㅋㅋ 해 보세요
똥 똥 똥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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