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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야당이 국민저항 직면한다는 발언은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봐"
게시물ID : sisa_440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0/5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2 22:17:51
GH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야당이 장외투쟁을 고집하면서 민생을 외면한다면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힐 것이며 그 책임 또한 야당이 져야할 것”이라며 자신의 독선은...'적반하장' 야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김한길 대표의 “민주주의의 밤이 더 길어질 것 같다. 보름달은 차오르는데 민주주의의 밤은 길어지고 민생의 그림자는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이게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엄혹한 현실”이라는 말에 '발끈'한 것이다

이에대해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야당이 국민저항 직면한다는 발언은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봤음"이라고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한인섭(truthtrail)"야당이 장외투쟁 고집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것"이라는데. 야당이 국민저항 직면한다는 발언은 머리털나고 처음 들어봤음. 국민의 저항권은 야당이 아니라 집권자/독재자를 겨냥하게 되는 깁니다. 언제나!!

한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야당이 장외투쟁 고집하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데..."이라며 이날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저항권은 야당이 아니라 집권자/독재자를 겨냥하게 되는 겁니다. 언제나!!"라고 쐐기를 박았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938§ion=sc27§ion2=%ED%9A%8C%EC%9B%90%EA%B2%8C%EC%8B%9C%ED%8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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