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무성과 이명희 그리고 뉴라이트
게시물ID : sisa_440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5/4
조회수 : 19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2 22:59:57
그렇다면 뉴라이트와 이명희가 까부는 이유는 김무성이 있기 때문인가

김무성을 알려면 그 집안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의 부친인 김용주(창씨명 金田龍周 가네다류슈)는 친일전쟁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간부를 지냈으며, 경북도의원을 거쳐 주일 공사를 지낸 정치인이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전남방직을 불하받았다. 

특히 1941년 12월 9일 <매일신보>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무성의 부친 김용주는 1941년 7월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 결성식에서 '황군(일본군)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친일파들은 김용주의 제안을 받아드려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전보를 보냈다. 이 기사에는 김용주의 친일행위가 그대로 담겨 있다,

‘조선임전보국단’은 1941년에 태평양 전쟁 지원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줄여서 ‘임보단’ ‘보국단’으로도 불렀다, 이 단체는 친일파 최린, 김동환이 주도한 임전대책협의회와 윤치호 계열의 흥아보국단이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이 단체 설립은 황도정신의 선양과 전세체제하에서의 국민생활 쇄신을 추진한다는 것으로 한반도 민중은 특별지원병 외에 병력에 복무할 명예를 가지지 못하므로 무한한 황은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국민운동의 강력한 하나의 기관으로서의 단체를 설립한다면서 2천4백만 조선민중에게 애국의 지정을 호소하고, 강령으로는 ▲황도정신 선양과 사상의 통일 ▲전시체제의 국민생활 쇄신 ▲국민 모두의 노동보국 ▲국가우선의 원칙하에 저축 ,생산, 공출 등에 협력 ▲국방사상의 보급 등 다섯 가지를 내렸다,

여기에 김용주의 부인은 친일매국언론지였던 조선일보 사장인 방상훈의 고모라는 점이다. 즉 김무성은 조선일보 집안이 외가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김무성의 누나가 김문희인데, 그의 딸이 현대그룹 회장인 현정은이며 김무성의 조카라는 점이다. 

또 김무성의 부인이 누구일까가 궁금해진다. 그의 부인은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서 이승만 대통령 비서관과 자유당정권 공보처장, 박정희 시대 국회의원 3선을 한 최치환의 딸이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911

뉴라이트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있네요

장문의 기사네요 시간 나실때 보시기 바랍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