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도 계실지 몰것는데 스타는 사실 존나 쩌는 스토리를 가꼬이써요 블쟈가 그냥 치고박는 병신게임을 만들겠음 ? 오유에는 오리지널 스토리 거 없길래 한번 올려봐여 ( 뒷북있어도 모름 검사 혀로했음) 스압 쩜
프로토스 프롤로그
고대에 젤나가라는 놈들이 있었다.
이놈들이 아주 양년들이라 다른 종족 가지고 노는게 취미였음.
어느날 실험하기에 아주 좋은 종족을 발견 ㅇㅇ
이 종족을 진화 존나 촉진 시켰다.
그게 프로토스가 되었다.
프로토스는 막 짱이였다. 몇백년도 안돼서 원시 부족이 텔레파시까지 쓸 수 있는 경지까지 다다랐다.
(지구 개념으론 수십년. 프로토스인은 지구인의 수명의 10배정도 된다.)
그러자 꼴린 젤나가들이 모습을 드러냈따.
그런데 처음엔 프로토스인들이 젤나가 보고 씨발 하느님 굽신굽신 이랬는데
이새끼들이 머리에 피마르기 시작하면서 존나 지들끼리 싸우고 남 무시하고 젤나가 뒷담까고 그럼.
그래서 젤나가가 아 씨발 실패작새끼들 ㅉㅉ 그러면서 떠나려 한다.
그러자 프로토스인들이 당황한 나머지 씹쌔끼들아 가지마!! 그러면서 젤나가를 공격한다.
여하튼 젤나가는 일부 피해를 입고 튀는데
프로토스 양년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려서 젤나가가 떠난 뒤에야 후회하고 서로 탓 하다가 결국 지내끼리 크게 싸움.
이게 프로토스 최초의 내전인 '영원한 투쟁'.
여하튼 지내끼리 존나 치고 박게 된 프로토스들은 지내들의 자랑거리이던 텔레파시하는 법도 까먹는다.
그래서 더더욱 서로를 알 수 없게 되고 좆망해간다.
이 전쟁이 일어난채로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프로토스는 자기들이 텔레파시를 썼다는 사실도 까먹게 된다.
그와중에 카스라는 맥주이름의 선구자가 나타난다. 이새끼가 텔레파시를 우연히 재발견한거다.
카스는 막 존나 짱 신기했다. 가만히 있는데도 다른 새끼들 생각이 막 흘러들어왔따.
그래서 카스는 텔레파시 하는 법을 널리 전파시키고 서로의 생각을 잘 이해하게 된 프로토스는 다시 우리는 모두칭구 피카
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된다. 이때 카스가 만든 사상을 바탕으로 칼라라는 종교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 칼라의 병신같은 점은 지들이 젤나가가 되려고 한다는 점이다. 다른게 있다면 젤나가는 너무
다른 종족에 끼어들어서 망했으므로 우리는 멀리서 몰래 지켜주자고 한다.
이놈들은 이걸 '대울'(위대한 업무)라고 부르며 자위한다.
이대로 평화가 다시 계속 되는듯 했으나 아쉽게도 다시 불화의 씨가 꽃피운다.
바로 이 칼라라는 종교가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해친다는 놈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다.
그게 바로 덕후템플러들이였따. 물논 이때는 아직 덕후템플러라고 불리진 않았고 '네라짐'이라고 불려따. 칼라 교황청에서는 이렇게 한놈 두놈 불신하는 놈들이 생기면 결국 종교가 와해될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젊은 기사단에게 이놈들을 몰래 쳐죽이라고 명한다.
그게 아둔이여따. 아둔은 그러나 그래도 같은 프로토스인인데 팀킬할 수는 없지... 하면서 몰래 숨겨준다.
그러면서 막 싸이오닉 에너지 쓰는 법도 알려주면서 공허의 힘도 조금 배우고 그런다.
그런데 네라짐 이 병신들이 정식으로 배운게 아니라 컨트롤이 존나 발컨이라서 실수로 마구 방출된 싸이오닉스톰이
아이우 전체를 휩쓰는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멍청한 교황청에서도 아둔이 네라짐을 숨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그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둔은 끝까지 그럴 수 없다면서, 반발하다가 결국 네라짐들을 우주선에 태워
아이어에서 추방하게 합의를 본다. 그런데 한 칼라의 ㅄ같은 법관이
당시 나이 50살밖에 안되던 존나 어린 소녀 라스자갈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네라짐들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결사적으로 칼라 프로토스와 싸울 결심을 하게 되고,
칼라들은 '저새끼들이 봐주니까 기어오르네' 이러면서 네라짐을 멸하기 위한 군대를 보내 결국 다시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이 된다.
말이 전쟁이지 학살직전임. ㅇㅇ 이때 아둔이 닥템에게서 배운 '공허'의 힘과 자신의 싸이오닉 에너지를 융화시킨 새로운 힘,
'황혼'의 힘을 사용하여 네라짐들을 강제 송환시켜 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너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은 나머지 산화ㅋ
이게 바로 프로토스인들이 개나 소나 '엔 타로 아둔'(아둔이 함께 하기를, 아둔을 기리며... 대충 뭐 이런 뜻)이라고 인사하는 이유다.
네라짐들입장에선 사실상 자기네들을 구해준 은인이고 칼라측에서는 내전을 막은 성웅이다.
프로토스인들은 영원한 투쟁이후 내전에 존나 민감하거든. 그리고 이 때 생기게 된게 바로 '황혼 의회'다. 뭔지는 잘 알지? ㅇㅇ
스타2 처음에 잉여관이 황혼잉여관이라는 이름이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두번째로 황혼의 힘을 쓰게 된 태서더는 '황혼의 재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이후 프로토스 사이에서는 덕후템플러 이야기는 금기시 되는 이야기였따.
그러치만 젊은 새끼들 사이에선 몰래 몰래 퍼져나가 온갖 괴상한 소문이 무성했따.
그 소문중 하나가 더쿠템플러들은 고향을 사랑했지만 칼라를 증오해서 텔레파시 신경다발을 잘라버렸다는 거다.
(여기서 주의. 다크템플러들은 다 머리가 짧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머리카락을 신경다발로 해석한다. 그러나 아닐수도 있다는거 ㅇㅇ
공식 설정상에서는 어디까지나 이건 젊은 프로토스 상에서 퍼진 소문에 불과하다)
여하튼 더쿠템플러들이 떠나고 약 1000년이 지난 2500년경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가 시작한다
저그 프롤로그
젤나가라는 놈드른 결국 지들이 키운 프로토스애들한테 얻어맞고 도망간다. 그런데 이새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서 '이번엔 더 잘 만들어야지 ^^'라는 ㅄ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실패원인을 분석했는데 그건 바로 애들 생각이 다 따로 논다는 거시여따,
그래서 하게 된 병신가튼 생각이 '생각은 한놈이 하고 움직이는건 따른 놈이 하게 만들자 ㅇㅇ 존나 중앙집권체제 ㅇㅇ' 그리고 제라스라는 행성에서 딱 알맞은 벌레새끼들을 발견하고, 벌레새끼들의 킹왕짱인 오버마인드를 만든다 ㅇㅇㅇ 처음엔 오버마인드도 존나 애미없는 멍청한 놈이여따. 그러나 벌레새끼들이 열심히 다른 생명체 갖다주고 오버마인드는 더 많은 지능을 얻고 더 똑똑해져 갔다. 저그들은 심지어 종 하나를 통체로 흡수해 자신들의 새로운 종으로 만들어따. 오버로드나 울트라리스크, 히드라리스크 모두 순진한 초식동물이여따 ㅇㅇ 지금 원래 동물 이름 기억 나는건 오버로드는 가간티스 프록시메, 뮤탈은 비명사마귀. 울트라는 브론토쏘어였나...? 여하튼 ㅇㅇ 아 오버로드는 좀 나중에 먹음 어쨋든 저그 이새끼들 체제가 굉장히 잘 잡혀가는 것을 보고 젤나가는 흡족해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머리에 피 마르자 오버마인드 이새끼도 젤나가를 공격하고 심지어 흡수한다. 이때 탈출한 젤나가가 있는지는 공식설정엔 언급이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오버마인드는 젤나가의 지식까지 흡수하는데 씌발 우주는 제라스행성이 다가 아니였따 존나 넓었떤 것이다. 게다가 지네들이 짱쏀줄 알았던 오버마인드는 프로토스라는 양년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놈들은 존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