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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살리려면 국민들에게 글을 가르쳐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40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세린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3 00:14:05
세종대왕님의 은혜를 얻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쉽고 정교한 문자인 한글을 사용하고 있기에
문맹률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합니다.
누구나 글자를 읽고 글자를 쓸수 있는 고등 국가중 하나죠.

그런데 아래 기사를 읽어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게 됩니다.


문서 이해능력, OECD 꼴찌 - 2005년 한국일보 사설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504/h2005040719181223920.htm

한국 '실질문맹률' OECD 바닥권 - 2005년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407010103270780020



그러니까 글자를 읽고 쓸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읽은 문서를 제대로 이해할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작성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교한 정론보다 명쾌한 쾌변이 더 잘 통용되는 사회에 대한 해답중 하나가 이것일거라 생각합니다.

현대의 모든 강대국은 그 시작을 교육으로 부터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독립 운동의 시작은 교육으로 부터 열었죠.
우리나라의 근대화 역시 교육으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20세기를 문맹률을 낮추는 것으로 만들었다면
대한민국의 21세기는 실질문맹률을 낮추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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