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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웃픔
게시물ID : humorstory_44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번돼지
추천 : 0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6 13:31:33
 
메르스가 한창이었을 때 산후조리원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초강력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 누구도 산모와 아기를 면회할 수 없게 한 거죠.
보통 애기아빠 면회는 풀어주는데, 이 때는 아빠들마저도 면회가 금지되었습니다.
 
사태가 사태인만큼 다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 란 반응이었는데,
 
어느 한 아빠는 이 말을 듣자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1차출처: 우리 엄마(산후조리원에서 일하심)
2차출처: 제가 전에 쓴 자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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