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때는 못한 일을 어쨌든 한걸로 봐서는 공적이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박근혜가 유신공주로 살아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치적 빚이 없다보니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고 보네요, 전.
뉴스타파가 밝혀내서 여론을 만들었다고 하시는데들 솔직히 전대갈 29만원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그 반대로 뉴스타파 꾸준히 챙겨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유권자 대비 20~30% 정도 될까말까인데...
가끔 보면 너무 억지로 흐르는 것 같기도 해요. 진영논리라는게 그런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