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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기성용 사건
게시물ID : sports_8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환
추천 : 2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1/21 00:45:28
아무도 안오길래 올려봐요
현재는 사과한 상태라네요


기성용 미니홈피 돌출 발언 논란… ‘답답하면 너희들이 뛰던지~’


 ▲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올린 글(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아래). (기성용 미니홈피 캡쳐)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막내 기성용이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파장이 커지자 문제의 글은 삭제된 상태. 

무승부로 끝난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경기에 출전했던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답답하면 너희들이 가서 뛰던지~’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자제치 못하고 폭발시킨 것. 

이 글은 캡쳐 된 화면으로 각종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갔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이 일기 시작했다. 기성용의 경솔한 언행에 반감을 가진 누리꾼들은 문제의 글이 실렸던 기성용의 미니홈피를 방문,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 축구선수 기성용과 그의 미니홈피에 빗발치고 있는 비난 댓글 (기성용 미니홈피)    
 

파장이 커지자 기성용의 에이전트는 같은날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어려서 실수를 했다”며 “따끔하게 주의를 주겠다”고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기성용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대해 따끔한 충고의 말을 전하는 한편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의 노력을 무시한 채 경기내용에 대해 지나친 비판을 가한 일부 축구팬들의 잘못을 지적, 비난의 대상이 된 기성용을 격려하고 있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6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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