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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0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Ω
추천 : 55
조회수 : 9089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4 12:13: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4 11:16:44
30살의 직장인
직원들과 워크샵을 갔다
술을 마셨다
많이 마셨다.
내가 화장실 바닥에 똥을 쌌다..
아침에 내가 치웠다.
좋아하는 여자도 있었다..
가끔은 울음이 나다가 웃음도 난다.
우리집 개가 대견하다
우리집개도 똥오줌은 가리는데..
그래도 똥싸고 그위에서 뒹굴러 자고있지는 않았다 ..
참 다행이다.
.
.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야하나..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무섭다.
아는사람은 나보고 똥쟁이란다.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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