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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키루이★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9/14 16:51:29
저는 화학과를 다니고 있구요 1학년입니다. 학교는 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sky는아님.,.)
요새 진로문제로 많이 걱정입니다.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는데, 얘기가 잘되서 보통보다 좀 쌔게 받고 있습니다.
시간당 2만원 남짓 받는데요. 한달 용돈할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회사에 취직하면 시급이 이보다 낮겠지,,"
입니다.
하루종일일하고 월 300 받기 힘든 세상이 잖아요?
특히 초봉은 더 심하구요..
그래도 사회에서 부딪히며 열심히 뛰면
더욱 올라갈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제가 정한 진로는..
1. DEET 시험준비..
화학과이니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deet 를 지금부터 준비해서
치전을 가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의사가 짱 아닙니까? 예, 물론 치과 의사도 의사
나름인건 압니다. "치과의사되면 인생 필것같지?" 이런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제발.. 아..
2. 취업
기초과학이어도, 취직이 은근 여러방면으로 잘됩니다.
취직해서, 제 전공을 살려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것이지요.
물론, 학점관리와,, 토익, 등등 여러 준비를 해야겠지만요..
3. 공무원
철밥통 공무원 준비나 해볼까요.. 행시, 기술고시 등등..
물론 1,2,3 번중 가장 지양하고 있습니다만..
4. 벤쳐
벤쳐기업을 차리는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모듈을 기반으로한 기업 말입니다.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등
아이디어로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그들이죠..
조언좀 부탁드려요..
인생의 선배분들...
"뭘 하던 니가 하고싶은일로, 열심히 하면 잘될거야"
제발.. 이런 추상적인 답변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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