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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뻘글주의) 번더스 보고왔는데여
게시물ID : star_440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겼진
추천 : 19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12 06:47:40

우선 제가 매우 횡설수설할 것이기에 미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최근에 유난히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7명이 만났지???? 진짜 싱기하다... 머 이런 생각을 종종 했는데여,
이번 번더스에서 그 생각이 엄청 강해졌어여.
제 닉에서도 드러났듯 석진이가 제 최애고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ㅎㅏ... 진짜... 아니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여기서 더 안 좋아할라고 마지노선을 몇번이나 긋고 고치고 했는데 왜 자꾸 더 좋아지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그러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석진이 자리가 쉬운 자리가 아니라는 건 느끼고 있었어요.
근데 직접 말해주니까 진짜... 아니 기차에서 봤는데 계속 울컥해가즈구ㅠㅠㅠㅠㅠㅠ 눈화장 다 뿌서지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빠나나 던진 호석이 므섭고 귀엽고 아ㅏ
윤기 인생강의 해주면 좋겠어여 어쩜 그렇게 맞는 말만 하는지.
애들은 솔로곡이 나오면 저렇게 귀엽게 반응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지민이 진짜... 어쩜 그렇게 다정하고 태형이는 어쩜 그렇게 착하고 여린지.
진짜 여러모로 저한테 완전 의미있었어여 이번 번더스는.
앞으로 더 좋아질 일이 많을 거 같아서 걍 마지노선을 긋지 말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몇천번을 고치더라도 긋긴 그을 겁니다.
어아ㅏㅓ 어어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 얘드라 사랑해 ㅇ<-<
그리고 석진아 진자 만이 사랑해ㅜㅠㅜㅜㅠㅜㅜ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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