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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아서 있었던 몇가지일.
게시물ID : freeboard_440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비꼬비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6/20 23:26:28
1. 야자끝나고 학교앞에서 와이셔츠만 입고 앉아있으면 아저씨들이 불좀 빌려달라고함 2. pc방 성인요금은 시간당900원 , 청소년 700원.. 2시간하고 친구끼리 나오니까 나한테 1800원 달라함 저 학생인데요..하니까 학생증 보여달라함.딱 보여주니까 미안하다면서 요즘 성인들이 얌체짓한다고 3. 편의점가서 음료수사고 계산할라고 줄서서 기다렸음.. 앞에 분명히 우리학교 애들이 계산할때는 잘가~ 잘가~ 잘가~ 이러더니 내가 계산할때 " 안녕히가세요 " 4. 몇달전에 아빠랑 백화점갔다가 .. 아빠 군대동기 만났음.. 내년에 졸업한다니까.. 저보고 아빠처럼 육군 나왔냐고 물어봄.. 대학교 졸업인줄 아셨나봐 5. 체육교생쌤 처음 학교온날 제가 교무실 담임쌤 옆에 앉아있었는데 나한테 레알 존댓말 썻음ㅋㅋㅋㅋㅋ 6. 이제 뭐 지겨운거.. 어린애들 "담배 좀 사주세요" 진짜 셀수없을만큼 들은 소리.. 옛날엔 저도 학생인데요 이렇게 빼다가 이젠 포기.. 걍 사줌 (학생이라해도 끝까지 달라는 애들이 많았음) -------------------------------------------------- 사실 12번까지 갔는데.. 더 비참해질까봐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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