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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2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정원할매★
추천 : 1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14 02:32:04
걍 난 똥싼적 없으니 음슴체.
울오빠 나름 엘리트임. 이빨고치는 사람임. ㅋㅋㅋ
대학생때 주말이면 식음을 전폐하고 겜을 해대서 마망께 폭풍잔소리 듣고 그랬음.
그날도 용인지 새인지 모르는 날개달린거 타고 날아다니는 와우중이셨음.
겜시작하면 밥 안먹음.
집중을 위해 트렁크만입고 겜함.
여튼 한참 겜하다가 의자위로 올라가 쪼그려앉기 시작했음.
뭔짓이래. 하고 계속 지켜봄
쪼그려앉아있다 엉덩이를 위아래로 바운스바운스
마려운가. 지켜봄.
모니터보니 뭐 여럿이 공격중(?)이라서 화장실갈 상황 아닌듯했음.
한참후 의자에서 뛰어 오르더니 미치듯이 전력질주.
화장실로 세잎.
우사인볼트 지나간줄 알았음.
그리고 한참후에 나오는데 손에 뭐가 들려있음.
응?
팬티를 빨아가꼬 나옴 ㅋㅋㅋ
엄마랑 나랑 엄청 웃고 놀림
팬티에 똥묻었구나!!!!
그리고 저녁에 엄마가 된장국 끓여줌
다먹고 아빠가 거실 돌아다니시다 뭔가를 발견함
엄마가 된장을 흘린줄 알고 집어들어서 입으로 가져가심.
입에 넣으실려다 냄새가 똥냄새가 ㅎ나서 집어던지심.
웬똥이 방바닥에 있어?!?!?! 물으심
엄마 드라마 보시다
아 ㅇㅇ자식이 아까 똥누러 뛰가더니 가면서 질질 흘렸나봐여!!!
어쩐지 바람처럼 뛰드라!!!
막 똥이 똥구멍에서 기나오고 있었나봐!!!
ㅋㅋㅋ지금도 놀림
네네 트렁크입고 똥참으면 바닥에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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