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저는 외할머니댁을 친구와 놀러가기로 했음
외할머니댁엔 잘생긴 남자이웃들이 많아서 네일아트도하고 머리도 하고 최대한 꾸미고 떠났음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질무렵이었음
외할머니랑 식사를하고 친구랑 밖에 나가려는데 할머니가 요즘 이상한 사람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음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친구랑 그 잘생긴남자사람이 있는 집으로 놀러갔음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해서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하고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식칼을 들고 와서 내목에 찌를려고 하는거였음
연약한 나는 진짜 죽기살기로 막았는데 자꾸 내목쪽으로 기우는 거에요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이게 무슨꿈이죠ㅜㅜㅜ?
자고 일어나서 바로씁니다.
형들 꿈해몽할줄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