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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K 설정- 인류제국의 황제
게시물ID : humorbest_44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함마
추천 : 25
조회수 : 1768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4 19:03: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1 21:29:59
The God Emperor Of ManKind 인류의 신 황제 워해머 황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ㅅ-) 기원 고대 홀리테라에는 아직 오염되지 않았던 워프의 힘을 빌어 인류를 이끌던 샤먼들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의 워프는 정순하였고 이 정순한 워프의 힘은 인류를 지킬 충분한 힘이 있었으며 샤먼들은 워프의 힘으로 환생하여 인류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우주에 수많은 생명들이 탄생하고 지적인 생명채들이 많아짐에 따라 워프는 점차 오염되고 타락하였습니다. 마침내 인류를 이끌던 샤먼들은 더 이상 오염된 워프에서는 자신들의 환생은 불가능할거라 믿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인류를 이끌던 샤먼들은 밤낮 논의를 거쳐 완전무결한 인간을 만들기로 결심 그자리에서 모두 자살합니다. 1년뒤 아나톨리아에서 인류의 전지전능한 신 황제가 탄생합니다. (기원전 8,000년정도로 추정) <인류의 역사 뒤편에서 인류를 돌보다.> 수천의 인류를 이끌던 샤먼들의 영혼의 집합체인 황제는 역사의 뒤편에서 인류를 이끌었습니다. 때로는 학자로 때로는 장군으로 때로는 정치인으로 인류는 황제의 가호아래 조금씩 번성해 갑니다. 인류는 이 전지전능하신 황제에 대해 잘 몰랐지만 종교적으로는 그를 신으로 추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예수나 부처란 소리는 언급 없음) <인류 황제에 의해 우주로 퍼지다.> 워프가 점차 타락해가면서 황제는 인류가 이 태양계에서만 머물게 될 경우 결국은 타락한 워프와 사악한 케이어스의 신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 황제는 자신의 고대지식을 인류에게 조심스럽게 전파하였고 인류는 그것을 바탕으로 점차 우주에 식민지를 세우며 은하 전역으로 퍼져나갑니다. <슬라내쉬의 탄생> 암흑기술시대 은하 전역으로 퍼진 인류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쾌락컬트에 빠져 있던 엘다에 의해 잠들어 있던 케이어스의 신인 슬라내쉬가 깨어나면서 슬라내쉬의 울부짖음에 엘다의 9/10가 그자리에서 사망합니다. 동시에 우주전역에 엄청난 워프 스톰이 들이닥치면서 각 행성들은 고립됩니다. 인류의 후손들은 기술을 잃어버린채 영광스러운 과거를 잊고 야만인처럼 살아가던가 제자가 스승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등 인류 전체가 시름합니다. <황제 전면에 나서다.> 지구에 머물고 있었던 황제는 이제 자신이 직접 전면에 나서야 할 것을 깨닫게 되고 전사들을 규합하여 지구를 장악 그리고 화성의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구들로 전사들을 무장시킵니다. 이때 황제는 파워아머와 파워피스트 그리고 라이트닝 클로우를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황제에 의해 워프 스톰이 가라앉고 대성전을 시작하려 하지만 자신 혼자만으로는 버겁다고 생각한 황제는 자신의 장기와 유전자를 복제하여 만든 클론 '프라이마크'를 만듭니다. 달의 기지 인큐베이터에 있던 프라이마크들은 케이어스 4대신이 힘을 합쳐 죽이려고 했으나 황제의 사이킥 방어막을 뚫고나자 힘이 없어 결국 죽이지 못하고 은하 전역에 뿌려버립니다. <프라이마크를 잃다.> 프라이마크를 다시 만들기에는 시간은 너무 촉박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황제는 남아있는 장기와 유전자를 이용하여 각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전사를 만듭니다. 그들이 바로 Astartes 스페이스마린입니다. 프라이마크 로갈 돈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임피리얼 피스트 <제국을 세우다.> 대성전을 진행하면서 잃어버린 프라이마크들을 찾은 황제는 마침내 제국을 세웁니다. 그리고 워마스터 호루스에게 성전 전권을 위암하고 자신은 위험한 워프항해대신 훨씬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웹웨이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황제는 반란의 씨앗을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호루스 헤러시> 프라이마크의 로가에 의해 황제에 대해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 호루스는 타락하고... 스페이스마린 리전 9개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반란을 일으킨 9개 리전은 내부의 황제파들을 숙청합니다. 케이어스 디먼과 전투중인 충성파 마린들. 그리고 그들은 홀리테라로 진격합니다. 전투는 치열하고 잔인하였습니다. 황궁을 지키는 황제의 정예들은 자신들이 패배하거나 최악의 경우 타락할 거라는 것을 예지합니다. 하지만 임피리얼 피스트의 수성능력과 화이트 스카챕터의 활약으로 배신자들은 점차 밀려나고 충성파 리전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패배를 직감한 호루스는 황제에게 일기토를 신청합니다. 이에 응한 황제는 호루스의 기함으로 텔레포트 합니다. 목졸라 죽은 생귀니우스 에버초즌 호루스와 황제 먼저 도착한 생귀니우스는 호루스를 설득하나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공격하나 호루스에게 목이 졸려 사망합니다. 이때 생귀니우스의 유전자에는 죽을때의 공포가 새겨져 진시드가 부족하여 생귀니우스의 피로 마린들을 만드는 블러드 엔젤스 챕터와 파생 챕터는 '붉은 갈증' 과 '검은분노'라는 질병을 얻습니다. 황제는 호루스에게 끊임없이 공격당하면서 설득하였으나 결국 듣지않습니다. 빈사상태에 빠진 황제는 분노하여 달려드는 커스토니안 가드들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먼지로 만들어버린 것을 보고 이제야 그가 배반한 것을 실감하여 단 '한번의 일격'을 날립니다. '이 한번에 일격'에 '케이어스 4대신'은 혼비백산 하여 호루스의 몸에서 긴급하게 도망칩니다. 이때 용맹의 신이라는 '코른' 마저 공포에 질릴정도로 이 일격은 강력했습니다. <황금옥좌- 아스트로노미칸을 유지하다.> 호루스를 쓰러뜨리고 난 뒤 빈사상태에 빠진 황제를 커스토니안 가드들과 임피리얼 피스트의 마린들은 통곡하면서 수습하였습니다. 황궁에 도착하자 정신을 수습한 황제는 황금옥좌를 생명유지장치로 개조할것을 지시하고 인퀴지터 및 몇가지를 충신들에게 지시한 후 자신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맙니다. 인류제국의 신민들은 황제의 가호아래 아스트로노미칸의 등대로 우주를 여행하며 자신들의 영혼을 케이어스의 악마들에게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제이자 신으로 추대된 황제는 언젠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인류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렉시카넘. 워해머 위키 데비앙아트 설정출처- 워해머 위키. 엔하위키. 구 플레이XP 워해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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