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 지시를 거부한 승객들에게 처음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저희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착용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마스크 단속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진행 중입니다.
단독취재, 오대성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