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풍을 뚫고 나온 17인의 대전 오유인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왜 정모 참석을 안했는지 후회되는 하루 였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아주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는게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많은 후기가 올라와 할말은 별로 없네요 개인적으로 후라이팬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정모때는 국어사전 가져오세요 ㅎㅎㅎ 빠나나모유, 귀천신검, 호랑누나 등 주최하신 분들 많은 수고 하셨고요 다음에도 수고를 바랍니다 (__)
사진 순서는 1차부터 순차적으로 갑니다 신변보호는 동네 금강이에게 줬습니다 (최소한 양심으로 사진의 부연 설명은 안하리오) 더 많은 사진은 클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니들도 시집, 장가는 가야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