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채널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노멀겜 손들면 잘 받아주는데 못하는 사람때문에 지거나 겜 센스없는 사람과 게임하면 멘붕와서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받는 사람이라면 오유에서 파티하지 말도록
오픈하고 쭉해오면서 나름 예전 카오스 이름있는 대회에서 준우승도 해보고 aos류는 오리지널 도타때부터 해온 사람이고 해서 적응도 빨리했고 카오스와 달리 안티 디스펠 신경 안써도 되고 맵리딩하고 상황판단하면서 하면 되는 게임이라 진입장벽이 낮아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내 패의 90퍼센트는 전부 오유 파티임
솔직히 말해서 오유인들중 잘하는 분들도 몇있음 근데 대다수가 사람좋은 커뮤니티니까 조건없이 받아주고 지더라도 속으론 열불이나도 겉으로 별 표현을 안해서인지 몰라도 게임을 예능으로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 간단하게 말하면 이길생각이 없고 다음 게임을 위한 테스트 코옵을 뛰러 온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항상듬
자신이 솔로큐를 돌린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파티를 찾아서 팀플을 한다는건 손발 잘맞는 사람들 만나서 패배좀 덜해보겠다고 하는건데 그런 팀원의 기대를 박살내고 묻혀가기식 플레이 하거나 처음해본 케릭터 시험해보려고좀 안했으면 좋겠음
물론 이젠 오유채널에서 아는 사람 아니고서야 파티 안하지만 진짜 오유채널 사람들과 파티는 비추함 레벨을 떠나서 게임 센스가 떨어지는 사람이 너무많음
그리고 딱히 오유채널 사람들이 멘탈이 좋은 사람이 많다고 하는것도 무리가있음 팀 짰는데 게임센스가 떨어져서 지는거야 뭐 파티깨고 혼자하거나 다른 파티 찾아 떠나면됨 뭐 나라고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니까 속으론 열불이나도 그사람한테 대놓고 욕해봐야 그사람 기분도 나쁘고 나도 쓰레기되고 하는거니 그냥 바람처럼 떠나면됨 근데 정작 그런 사람들이 오유채널에 정떨어지게 했다기보단 내전 뛰는 사람들 멘탈보고 확실히 정떨어졌음
예능으로 하는 내전에서 좀 말린다고 다른 사람이 좀 못한다고 대놓고 정색하는게 아니라 돌려서 비꼬는 사람들 꽤 많더군요 이건 뭐 예능으로 하자면서 진지해지는 작태가 ㅉㅉ
그리고 오유 공식 챔프가 티모임? 그놈의 티모좀 작작고르지 잘하는사람은 하나도 없드만 원딜 할거면 차라리 무덤이나 케잉이나 해라 상대방 챔프보이는 드래프트도 아니고 카운터픽 아니면 쓸모도 없는 그놈의 티모는 왜이리 좋아하는지 이해할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