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안 지킨 것은 잘못이지만, 애초에 선택적 복지가 옳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만난 퇴직 공무원 신아무개(80)씨는 "대선 때 박 대통령을 지지했다. 기초연금 공약에 대해서는 애초에 큰 기대를 안 했다. 돈이 17조원인가 든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퇴직연금이 있거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등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인들의 반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 반장선거하냐?ㅋㅋㅋ나이먹고 당신들은 살만하니까 그깟 20만원이 별거 아니겠지.

 

 

 

근데 생각을 좀 해라 20만원을 안준다는데에 열이 받는게 아니라 당신들을 속였다는거에 열이 받아야 되지 않소?ㅋㅋ

 

 

 

하여튼간에 '난 이제 먹고 살만하니 젊은이들 고생하시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마인드의 노인양반들..

 

 

 

 

 

 

 

 

 

 

 

 

 

 

 

 

 

 

 

 

 

 

 

 

 

 

 

 

 

 

 

 

 

 

 

 

 

 

 

 

 

 

 

 

 

 

 

 

 

 

 

고맙다 진짜로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