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시골에서 본 19금만화인데요(몰래보는19금하앜) 스토리가 한 직장인 남자가 같은 회사의 여사원을 짝사랑하는데 그 여사원에게 고백하려던 순간 그여자와 같이 과거로 떨어지게 되는데 남자는 서유기의 손오공으로 깨어나고 삼장법사를 따라여행을 가면서 여자를 찾는 내용이었는지 여자가 삼장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히 서유기가 배경이었어요 딱히 야해서 19금은 아니었던거같고 좀 잔인했어요 근데 내용이 재밌었음 당시 3편까지 있어서 그 이후의 내용은 모르구여 어려서 만화책을 구할수도 없었고 이제 찾아보려니 제목을모르겠어요 꼭 알고싶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로는 어떤 할아버지집에 주인공이 묵고있는데 할아버지가문의 가보라는 사무라이갑옷이 사실귀신붙은거였는데 할아버지가입었다가 갑옷이지멋대로 움직이면서 막사람 죽이고 그런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