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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1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니은디귿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4 12:43:49

슬슬 이럴 시간도 없어지는데 이번에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을 봤습니다.


그냥 어디선가 제목만 주워 들었는데 소설이 원작인 애니더군요.


첫 시작부터 대뜸 들이대는 느낌이라, 보기 전에 세계관을 조금 알아봐야 합니다.(저는 1기 보고 알아봤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니 '란에드린' 이라는 분의 블로그에 설명이 나와 있더군요. 2번에 세계관이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설명1

설명2

설명3


자막도 잘 받아야 합니다. 자막이 좋아도  대사들이 일본 명칭에 한자어가 많아서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작을 접한면 모르겟지만 애니 자체는 오락용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상 죽는 사람은 있어도 전투중에 죽는 사람은 없고,

싸우는 장면이 보기 좋습니다. 

일본분위기, 특유의 오락 요소는 거진 들어있는 듯 하구요.

한마디로 [시,간,때,우,기] 입니다.

 

특히 1기는 하도 정신이 없어서 액션하고 캐릭터들만 보였는데 2기는 웃긴 장면이 많이 보이더군요.


<1기 1화의 명대사>






<이 로봇?(갑옷?) 캐릭터 마음에 들더군요.>





<정말 진지하게 적과 싸우는 중에 날아오는 두 자루의 검을 신체특성(?)을 이용해 회피하는;;;>




몇몇 사람들은 이 애니의 세계관 때문에 뭐라 한다고도 합니다.


전 세계에 큰 잘못을 하여 약소국이 된 주인공들 세력이 세계의 멸망을 막고 한 소녀의 감정을 찾아준다는 명분하에 다시금 싸움을 건다는 흐름 이거든요.


뭐, 판단은 보는 사람 마음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애니를 봐도 도무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더군요.

'아, 남자가 미소녀 구하는구나.' 그정도 선에서 그냥 웃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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