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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파트에서 모자 투신…생활고 암시 유서 발견
게시물ID : society_4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2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27 17:13:20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저녁 7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화단 바닥에 쓰러진 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두 사람은 69살 조모씨와 조씨의 아들 39살 이모씨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조모씨와 이모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두 사람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자가 아파트 9층에서 동반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생활고를 암시하는 유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주민과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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