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love_44056 댓글이 참 다 와닿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는데...
참 의미부여라는게 진짜 의미없고 쓸데없는 짓이란거 잘 알면서도 되지 않는게 인간인 거 같네요.
지금 그 사람 프사에 디데이 d+8이 있는데,
8일전이 왜 하필 나와 연락하지 말자고 인연을 끊은 날인가
애인이 생긴건가 날 시험하는건가
생겼다면 왜 그때 나한테 거짓말을 했는가
이유는 한개겠지만... 싫으니까
시험을 하는거라면 난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내가 이렇게 생각을 할뿐
상대방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런거 압니다.
근데도 사람 마음이란게 참 내 마음도 내가 마음대로 못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