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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채동욱, 똥줄타는 좃선일보
게시물ID : sisa_441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5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9/24 13:39:59
채동욱으로서는 이미 이 사건의 결말을 알고 있다.
 
이미 이긴 게임이다
 
판정승으로 이기느냐 아니면 넉다운 시키느냐가 문제이지.
 
판정승이라 함은 유전자 검사없이 의혹도 아니고 단정으로 채동욱 아들이라고 보도한 좃선일보에 대해
 
채동욱 아들임을 입증하라고 하면 좃선일보는 법적으로 인증될만한 증거를 제시 못하면 진다.
 
법원은 좃선일보의 카더라와 침소봉대식의 정황기사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좃선일보는 진다.
 
이와 달리 좃선일보늘 넉다운 시키는 방법은 임모씨 아들과 유전자 검사를 하면 된다.
 
이럴경우 사건은 빠르게 종식된다.
 
이럴경우 논란의 빠르게 종식될지 모르지만 아이의 인권을 자기의 무죄를 위해 사용했다는 도덕적인 비난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두고두고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
 
채동욱 입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위해서는 강압이 아닌 임모씨의 동의에 의해 이 사건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지만
 
임모씨와 그 아이의 미래를 위해 굳이 유전자 검사가 아니더라도 입증 책임을 좃선일보에 지움으로써 길지만 피해의 최소화를
 
하고 싶어 하는거다.
 
채동욱은 이번 사건을 자기의 체면의 문제보다는 얼마나 이 사회가 부조리 한가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것 같다.
 
그래서 법률가로서 길지만 정법으로 이 사건을 이끌어 갈려고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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