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정육점에서 산 한돈 뒷다리살 2덩이를 핏물 제거하고 후추를 후춧후춧 뿌리고
(요즘은 수육 한다고 말하면 정육점에서 월계수잎을 주네요~~ 우왕 굳ㅋ)
표면을 뿌라이뺀에 살짝 고깃고깃 익혀줍니다. (이라믄 육즙이 안쪽에 뭉친다고 누가 그랬습니다......)
겉만 살짝 익힌 돼지 뒷다리님을 후추와 굵은 소금으로 마사지 해드립니다.
마사지 후 주무시라고 30분정도 냅둡니다.
마리네이드?? 그런거 없다...... 귀찮고 살 돈도 없고 여자친구 도 없다????!!!
그리고 오분에 160도에서 40분 궈궈~~
앙~~~~~~~~~` 천일염의 간 맛춤~~~후추의 알싸함과 월계수잎의 향이~~~
(사실 월계수잎 향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김치하고 찰떡 꿍떡 궁합!!! 이 순간만큼은 러브앤피스~~ 위아더 월드~~~ 하악하악
그리고 이 택배는 무엇일 까요~~~
정답은 댓글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