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무살이 된 학생입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한창 어머니차로 같이 연습하다가
설득설득끝에 혼자 잠깐 앞에 연습하려고 나가다가 주차되있는 차량 앞범퍼 부분을 긁었어요.
운전자보험도 안들어놔서 어머니가 그렇게 절대 조심하라고 당부 했는데 사고쳐버리고 말았네요ㅠㅠ
그래서 두번다시는 절대 혼자 운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반성 많이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대 차 주인께서 공업사에 차를 맡기셨는데
오늘 공업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범퍼를 갈진 않을거고 도색만 한다고 하는데 30만 달라고 하셧습니다.
제선에서 해결 할 수 도 있는 금액이라 정~말 다행이긴한데
택시기사분들은 도색이면 10~20할거다라고 말씀하셔서 혹시 사고차량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적당한 금액인지 물어보려구 글썼습니다.
반성 많이 했어요 ㅠㅠ 보험가입 됬을때, 나이를 좀 더 먹엇을때 운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