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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바람의 추억 60선
게시물ID :
humorbest_4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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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_
★
추천 :
57
조회수 :
754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5 03:30: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4 22:43:04
약 1년만에 다시 올려보는 바람의 추억 기억나는건 많지만, 그중 60개만 직접 뽑아 보았습니다 01. 탭-탭-엔터 02.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03.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04. 캐릭터 생성후 무기트리는 항상 목도-목검-사두목도-사두목검-도씨검-장창 순이었죠 05. 비싸고(15000전도 얼마나 귀했던가) 인기 최고의 옷은 망또,웨딩드레스였습니다 06. 쥐굴에서 뱀굴로 향하는 길목엔 엄청난 막자가.. 게다가 고렙이 하면 소환비서도 무용지물 07. 03번 쓰며 생각난 것, 템 뿌리고 놀면 투명도적이 소환비서를 써서.. 08. 왕초보사냥터에서 캐릭터와 말,소를 겹친후, 소환스킬을 써써 죽인후 체류 ㅠㅠ 09. 귀환도 노란비서도 없는 평민을 이상한 움직이지 못하는 언덕위에 소환하고 놀았죠(악동) 10. 렙 80만 넘으면 초보자옷을 사들고 무한장으로 가 초보인척을... 11. 금통치마,금도포를 살돈이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통치마,은도포를 꼈던 기억이 나네요 12. 백화검, 진백화검은 말만들어도 소름돋는 고가의 무기였습니다 13. 부여사람은 보기 힘들었고 거의다가 고구려 사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14. 얼음칼을 얻으려고 극지방에서 진짜 별짓 다했었네요 15. 사마귀굴에서 호박, 진호박 스틸하는 사람이 있으면 끝까지 따라가 죽일기세 16. 목도의 이름을 용천제구검.으로 명명 17. 바람의나라 서버, 로그인창 노래 아직도 감회가.. 18. 세고개에서 길을 잃고 미아가 되어 접습니다 19. 지하감옥의 미궁에서 길을 잃고 미아가 되어 또 접습니다 20. 바람의나라 공식사이트에서 돈돈돈이 10만전을 준다는 사실에 놀라 그넘만 찾아다녔어요 21. 도깨비왕을 잡아 꿈의 100만전을 얻고 싶었죠 22. 초보때는, 길에 떨어진 녹용만 봐도 산삼을 캔 느낌 23. 남이 잡는몹에 보무를 걸고 놀고 24. 남이 잡는몹에 체를 주고 놀았죠 (신령의 기원 이상) 25. 도토리 다 판다 - 도토리를 1005전에 다 샀습니다 26. 격수가 웅담 100개를 사들고 혼자 사냥을 했었죠 27. 님 그룹하면 시체 돌려드릴게요(그때는 그룹원의 시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28. 12지신 PK장에서 죽고죽고 또죽어 10연속으로 죽어 시산혈해를 이루는.. 29. 님 필살검무 써보세요 건곤대나이 써보세요 와~ 30. 공개아이디를 하는데 누가 자꾸 접속해서 내가 나가지더군요 31. 달님 제 더위 사가시고 하늘개비 주세요 32. 청포물로 머리를 씻었습니다 33. 칠교칠선은 좀하는사람 인풍죽선은 부의상징 천풍선은 그저 꿈 (칠교만 해도 미1친간지) 34. 아무도 없는곳(놀이방같은) 에 1000전을 마구 떨구고 춤추며 스샷을 찍었죠 (지금도 그러나?) 35. 여기는 고균도배선실. 로또합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있어요 36. 여기는 고균도배선실. 아 길좀 비켜요 ㅡㅡ (진짜 맵 한칸한칸이 다 사람) 37. 헐 고래떴다 38. 색즉시공 공증지색 39. 결혼합니다 40. 야월도 현철중검 해골죽장 영혼마령봉은 이미 국민무기 41. 세류 : 시약을 사려면? 비밀상점에서... 42. 나비채 단돈 500원!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43. 소림사에서 G매크로로 숙련도를 올렸던... 지금도 그런가요?? 44. 56이 되면 할수 있는게 많아져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한 느낌 45. 서쪽해안가의 몹이 너무 쎄서 제발 보이지 마라.. 하며 숨죽이며 용궁을.. 46. 레벨 19짜리만 몇개였던지.. (20부터 유료화, 아스가르드도 그랬었지..) 47. 우리의 소원은 통일~ 48. 활과 화살통을 들고 무한장에서 대전을.. 49. 목욕합니다 한번에 10전~ 님 옷 다 벗으셔야해여 50. 이곳은 초보 학교입니다 51. 우체통에 편지를 부쳤습니다 52. 아무나 저 목검끼게 대지의힘점 해 주세요 ㅠㅠ 53.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54. 사냥터 트리는 온리 왕초보사냥터-쥐굴-뱀골-곰굴-자호굴-사마귀굴-해골유령굴-진유령굴-도깨비굴... 55. 진짜 잘못해서 산적굴, 도깨비굴 10층, 인형굴 10층 이런데서 죽으면 울기세 였습니다 56. 좋은 뱀고기를 얻기 위한 투쟁 57. 각 레벨이 될때마다.. 직업의 길로 가서 일일히 재료를 공수해다 마법을 배우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죠.. 58. 기모노는.. 사치의 끝 59. 의태시약을 들이킨 후 5분간의 행복 60. 쪼렙임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용기를 발휘해서 최상위 던전 탐험. 용굴 등... 개인적으로 컴퓨터 게임중에선 가장 정들었어요. 이걸 갓초딩때부터 했는데.. 지금 성인이란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또 우리는 10년뒤에 무엇을 추억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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