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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똥지렸어여...
게시물ID : humorstory_352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물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4 15:40:06


 흑흑흑 방금 일어난 일인데요..



친구와 맘스touch 에서 psy버거를 먹었는데


똥이 약간 마려웠습니다 하지만 급하지 않았어요 응 똥마렵네 ㅎㅎ 하고 말았어요


친구랑 헤어지고 난 후 집에 가는 길 점점 응가가 세상 빛을 보고 싶어하는거에요


예전에도 두번, 집 가까이 오는데 응가가 제 팬티를 너무나 심하게 보고싶어하던 적이 있었는데..


두번 다 승강기가 1층에 있어서 응가는 결국 제 팬티가 아닌 물을 보게 되었죠 ㅎㅎ


그래서 오늘도 매우 급하긴 했으나 설마 그럴리가 했죠


오늘은 승강기가 16층에 있었습니다 


집이 3층이라 걸어 올라가도 됐지만 달려도 자극을 받는데 계단 올라가면 많이 위험하겠다 싶었죠 


선두로 있던 응가는 이미 제 팬티를 보고 말았습니다 물론 제 팬티에 아직 뽀뽀는 하지 않은 상태였죠


흑흐긓그흐긓ㄱ 그곳 cctv로 경비아저씨가 보실까봐 표정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포커페이스 유지하는데도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아무튼 그러다가 승강기가 1층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3층이라 금방 도착하는데 그 땐 어떻게 오래 걸리던지..


도어락에 손을 대려던 순간..! 선두로 있던 응가가 제 팬티에 뽀뽀를 해버렸던 것입니다.


저는 마음이 더 급해져서 비밀번호를 급하게 눌렀지요. 


다 치지도 않고 열려고 했더니 잘 안 열리더라고요. 응가는 신나서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았습니다.


화장실이 현관 바로 옆에 있었는데...


하지만 물을 보게 된 똥은 얼마 없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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