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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체벌.
게시물ID : humorstory_104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ipari
추천 : 14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8/25 12:44:41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4월 26일 방송. 문자메시지 주제 : 독특한 체벌.


-고등학교때 자장면 시켜먹다 걸려서 젓가락 없이 다 먹어야만 했다.

-초딩때 친구들과 싸우면 선생님은 체벌을 따로 안주셨다. 책상 다 뒤로 밀고 선생님이 심판 보고 또 싸웠다.

-점심시간에 우유팩 축구하다가 걸려서 벌로 복도에 누워서 머리고 축구했다.

-중3때 문제 틀리면 사타구니 3센티 밑을 사정없이 꼬집던 노처녀 선생님. 아파도 따뜻한 손길은...

-중학교때 날으는 하마라는 선생님 계셨는데 잘못하면 사기컵으로 이빨을 때리셨다.

-중학교 시절 사격실력 자랑하며 조는 학생 비비탄 총으로 쏘시는 선생님.

-고1때 흡연하다 걸려서 꽁초 콧구멍에 끼우고 손들고 사진찍어 집으로 보내시는 선생님.

-수업때 졸면 입술에 침을 놓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떠들어도 침을 놔서 입술을 벌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1.5리터 페트병에 물을 반쯤 채우고 뚜껑 있는 쪽을 눈에 대고 그걸 툭툭 칩니다.눈이 튀어 나올 거 같아요.

-735 8연대 출신 얼차려 : 라면 10개 끓여 불려 먹이기, 지뢰지대 더덕 캐오기

-0교시에 자다 걸렸는데 보충시간까지 계속 잠자는 벌을 받았다,그 날 어찌나 밤이 길던지 죽는 줄 알았다.

-못된 고참들 팬티만 입혀서 여름엔 모기에게 헌혈을, 겨울엔 물을 뿌린다.

-중학교 사회선생님, 임신중이셨는데도 불구하고 대나무 회초리로 손톱을 내리치셨다. 당시 애 성격이 궁금하다.

-말레이지아에서 학교를 다녔는데요, 땡볕 아래에서 친구랑 껴안고 있어야 되요. 여자였음 좋았을 것을..

-카리스마 일본어 선생님, 방위출신 폭로했다가 머리만 복도로 내밀고 문 닫은채로 몸은 교실에 있는 벌.

-구렛나루 손으로 뽑아 턱에다 붙이는 선생님, 그거 보고 웃다 걸려서 나도 당했다, 신기하게 붙는다.

-고등학교때 여 선생님께 젖꼭지를 꼬집혀 봤는데 무지 아프던데요, 창피하기도 하고.

-어릴때 엄마돈 훔치면 방구석에서 손목 잡아서 촛농을 손목에 떨어뜨렸던 우리 엄마, 아유 무시라~

-고2때 화장실에서 담배피다 들켜서 교무실 앞에서 1인당 열개씩 물고 피웠다.

-호치케스 큰걸로 교실 뒤 게시판에 교복을 박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운동장에서는 나무에 박았다.

-초딩때 담임 장풍 날렸다. 교탁 앞으로 불러내서 장풍 날리고 그럼 우리는 장풍 맞아서 날라가야 했다.

-군에서 칫솔로 침상 쓸기, 5분마다 샤워하기, 아주 괴롭습니다.

-중학교때 선생님, 37명 뺨 때리는데 6.5초, 만화의 한장면 보는 것 같았습니다.

-군대 있을때 건빵에 머리박아 시켜놓고 건빵 부서지면 가만 안둔다고 하던데요.

-군대에서 삶은 계란 한개 더 먹었다고 계란 한판 물없이 먹었다.

-우리학교 잘못하면 나무를 심었다, 근데 또 걸리면 그 나무를 파서 옮겨 심었다. 문제아들 나무는 노랗게 말라 죽더라

-별명 돌터, 온몸에 털이란 털은 다 뽑는다.

-고등학교때 공포의 피바다, 12볼트 밧데리 혀에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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