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 자궁축농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로 몸은 건강해졌는데...짜증이 심해졌습니다.
툭하면 으르렁대고 집에 들어가 안나오고, 그 근처 걸어다니기만해도 날카롭게 짖고 물려그럽니다.
예전보다 부쩍 그런게 심해졌어요.
무엇보다 제일 신경쓰이는건 자다가 좀만 부시럭대도 날카롭게 짖고 그러는데요.
개랑 같이 자다보니 이것때문에 잠을 맨날 설칩니다...
자다가 3~4번은 기본으로 깨버리니....
왜이를까요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