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팅을 갔던 때였는데
그럭저럭 분위기가 잘 흘러서 3차까지 갔음
3차에 막걸리집을 갔는데 안주로 똥집을 시켰는데
이게 기다려도 좀체 안나오는 거임
그래서 언제 나오냐 물어보려고 벨을 눌렀는데
종업원이 오니까 남자애중 한명이
" 똥집 내일 나와요?"
이랬음....술처먹고 드립
근데 그 드립에 반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반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그냥 반함...
짝사랑만 하다 마음 접음 흑흑
걔랑 내친구랑 지금 커플인게 함정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