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랑 하루차이 나는데 
이번에 첫 월급을 타서(4일+교육기간)34만원정도
받았는데요 쿠팡에서 보니깐 더 키친가든?여기 세일해서
주중 테라스 디너가 43500원 정도 되는데요.
인원은 세명이구요.
근데 이게 비싼걸까요..?
엄마한테 가격말하면 혼날까요?
막 제가 어릴때부터 생일 어버이날 발렌타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등등
기념일 잘 챙겼는데 선물로 악세사리,화장품 사면
욕만 먹었거든요.돈지랄한다고ㅠㅠ(초콜렛 케잌도 전문점?에서 샀는데 그럼 더 욕먹었어요ㅠㅠ)
선물로 사오만원짜리 악세사리라도 사면 욕먹는데
...고민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지금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올해 슴한살임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