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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1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롸랑★
추천 : 42
조회수 : 10369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5 13:01: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4 20:34:32
이수를 보는 시각이 어떤가에 따라서 사람들 반응이 갈리는 것 같으다.
이수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인줄 모르고 성매매를 했다. 라고 주장했고,
성매매 대상이었던 여자도 미성년자인걸 숨겼다. 라고 진술했음.
그리고 법정에서도 이걸 받아들였고 이수는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날 수 있었던거임.
적어도 이수 - 대상녀 - 법정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3자가 이수는 미성년자인걸 몰랐다.
라고 말했으면 난 이수의 죄질을 그냥 성매매라고 받아들여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고...
이수에 대한 말만하면 이수빠 이수빠 거리는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찌되었든 팩트는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
혹은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이걸 어찌 받아들이던간에 이수가 계속해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이수빠라서도 아니고 이수까라서도 아니라 방송의 형평성에 대해서 열불이 터지기 때문인 것 같다.
GD 얘기만 나오면 이수가 등장하고,
조형기, 류시원 얘기만 나오면 또 다시 이수가 등장하는 상황인걸 보면
GD와 조형기 류시원도 용서하는데 왜 이수는 용서를 못함?
이게 아니라, 이수도 방송 못나오는데 왜 저시키들은 방송나와서 웃고 떠드냐?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이고 그냥 다 나오지 말아야 맞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이수빠고 이수까고 이수 얘기 좀 그만하고
이수가 방송에 다시 나온다고 하면 그때 까자.
지금은 그냥 GD만 까면 되지 왜 자꾸 이수를 들먹이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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